오리온, 3분기 기대감 ↑ ‘매수’-하나금융

입력 2019-08-21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하나금융투자)
(자료제공=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1일 오리온에 대해 7월 호실적 발표로 3분기 실적 기대감이 커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2만 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연구원은 “오리온의 7월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684억 원, 297억 원”이라며 “여전히 3분기 중국 법인 매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잔존하지만 시작이 좋다”고 평했다.

또한 “7월 베트남 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9.3% 증가한 202억 원을 기록했다”며 “베트남 법인도 초코파이 재고조정 이슈에서 벗어난 듯 하다”고 말했다.

3분기엔 중국 내 신제품 효과와 내수 부양책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심 연구원은 “중국 제과 시장 성수기와 맞물려 예상보다 신제품 매출 기여가 양호하다면 당사의 매출 성장 가정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 정부가 내수 소비 확대 유도를 위한 국민 가처분소득 증대 계획을 발표하기로 한 만큼 상반기 대비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이승준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4]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율공시)
[2025.11.18]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5: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22,000
    • +1.42%
    • 이더리움
    • 4,654,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896,500
    • +1.64%
    • 리플
    • 3,089
    • +0.68%
    • 솔라나
    • 200,700
    • +0.85%
    • 에이다
    • 636
    • +1.27%
    • 트론
    • 426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80
    • -1.21%
    • 체인링크
    • 20,910
    • -0.05%
    • 샌드박스
    • 211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