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조국 인사 청문회 일정 합의 불발

입력 2019-08-19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문회 법 따라 이달 중 개최" vs "사전 검증 필요"…청문회 개최 시점 놓고 여야 이견

▲19일 국회에서 열린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 문 의장,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9일 국회에서 열린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 문 의장,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1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7명의 장관급 후보자들의 인사 청문회 일정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문 의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지만 인사 청문회를 비롯한 의사 일정 합의에 결론을 내지 못했다.

앞서 이날 오전 문 의장과 이인영·오신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회동도 진행했으나, 나 원내대표가 불참해 논의에는 진전이 없었다.

특히 여야는 청문회 개최 시점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현재 민주당은 청문회 법에 따라 이달 중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한국당은 후보자의 철저한 사전 검증을 위해 9월 초에 열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오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눴고,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도 "합의된 게 없다"며 "청문회 일정은 상임위원회 간사 차원에서 논의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61,000
    • +1.22%
    • 이더리움
    • 3,444,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23%
    • 리플
    • 2,132
    • +0.95%
    • 솔라나
    • 127,200
    • +0.55%
    • 에이다
    • 371
    • +1.09%
    • 트론
    • 487
    • -0.61%
    • 스텔라루멘
    • 269
    • +6.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1.59%
    • 체인링크
    • 13,950
    • +1.45%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