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규리,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10년 공백기…“연기 그만 둘까 했다”

입력 2019-08-15 0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김규리가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박중훈, 허재, 김규리, 이성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규리는 “한 직업을 오래 하면 위기가 온다. 모두가 아시겠지만 큰 위기가 와서 10년 공백이 있었다”라며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언급했다.

이어 김규리는 “작년 같은 경우엔 정말 일이 안 들어왔다. 이럴 때는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영화 ‘미인도’ 할 때 한국화를 배웠다. 이쪽으로 전향할까 했다”라고 털어놨다.

김규리는 “다행히 지금은 드라마 ‘지정생존자’도 하고 있고 라디오도 하고 있다”라며 “라디오를 할 수 있는 게 가장 기쁘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김규리는 2008년 광우병 파동 당시 “차라리 청산가리를 털어 넣는 편이 낫겠다”는 발언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MB블랙리스트에 올라 불이익을 당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50,000
    • +1.02%
    • 이더리움
    • 3,431,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53%
    • 리플
    • 2,126
    • +1%
    • 솔라나
    • 127,100
    • +0.47%
    • 에이다
    • 369
    • +0.82%
    • 트론
    • 486
    • -0.41%
    • 스텔라루멘
    • 267
    • +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1.33%
    • 체인링크
    • 13,950
    • +1.82%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