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GC녹십자셀, 상반기 매출 177억..전년比 43.1%↑

입력 2019-08-14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이익 44억(86.1%↑), 당기순이익 109억(630.6%↑) 집계..이뮨셀엘씨 매출액 169억(41.4%↑)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3.1% 상승한 177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6.1% 증가한 44억원, 당기순이익은 630.6% 증가한 109억원을 달성했다.

2018년 4월 인수한 일본 세포치료제 선도기업 GC림포텍(Lymphotec Inc.) 자회사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은 2019년 상반기 매출 187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

항암제 이뮨셀엘씨가 전년보다 41.4% 증가한 16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GC녹십자셀의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최근 CAR-T 등 면역세포치료제가 항암제 시장의 세계적인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고, 국내에서도 첨단바이오법 등이 제정됨에 따라 산업적인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GC녹십자셀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은 최근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물질 사용실시 계약을 체결해 메소텔린(Mesothelin)을 표적하는 췌장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T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내년 미국 1상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62,000
    • +1.73%
    • 이더리움
    • 4,679,000
    • +2.93%
    • 비트코인 캐시
    • 887,500
    • +0.74%
    • 리플
    • 3,107
    • +2.47%
    • 솔라나
    • 202,500
    • +2.22%
    • 에이다
    • 643
    • +3.71%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92%
    • 체인링크
    • 20,960
    • +0.53%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