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 "日규제 자유무역질서 무너뜨리는 위험한 행위"

입력 2019-08-14 1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산중위 출석해 日 수출규제 대응방안 보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연합뉴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연합뉴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국제규범에도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자유무역질서를 무너뜨리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성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조치 현황 및 대응방안'을 보고하고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4일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개 품목에 대해 수출규제를 시행하고, 이달 2일에는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수출 심사 우대국)에서 배제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 조치는 28일부터 시행된다.

성 장관은 "그간 정부는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해왔고, 미국 등 국제사회에도 이에 대한 부당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부가 우리의 백색국가에서 일본을 제외하고,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성 장관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면서 "정부와 기업이 한마음으로 대응해 나간다면 우리 산업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15,000
    • -1.95%
    • 이더리움
    • 3,328,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3.21%
    • 리플
    • 2,191
    • -1.88%
    • 솔라나
    • 135,400
    • -2.38%
    • 에이다
    • 411
    • -2.84%
    • 트론
    • 446
    • -0.22%
    • 스텔라루멘
    • 2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70
    • -1.18%
    • 체인링크
    • 14,060
    • -2.77%
    • 샌드박스
    • 127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