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전망] “원달러, 하락 출발 가능성 …미중 긴장 완화”

입력 2019-08-14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9-08-14 08:5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14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전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6.0원 오른 1222.2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16년 3월 2일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최고치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중 무역긴장 지속되며 1219.50원에 상승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1217.20원으로 저점을 낮췄다”면서 “이후 주가 하락과 위안 환율 상승에도 수출 업체 네고와 당국 개입 경계에 1219원 중심 등락 지속하다 장 후반 위안 환율 추가 상승에 고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달러화는 미국의 일부 제품에 대한 10% 관세 부과 연기 소식에 상승했다. 미 무역대표부는 9월부터 중국산 제품 3000억 달러, 10% 관세 부과 품목 중 일부는 제외하거나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정부는 9월1 일로 예정된 일부 중국산 수입제품의 추가 관세를 12월 15일로 연기 한다고 발표했다”며 “당초 예정된 미국의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일부 제품에 대해 연기하기로 하면서 달러화는 위험회피성향 완화와 함께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중 긴장이 다소 완화되며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다. 전 연구원은 “위안화 환율도 홍콩 시위 불안 등에 전일 역외시장에서 7.1위안을 재터치했으나 미국 일부 품목 관세 연기에 7위안을 일시 하회하기도 했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위안 환율과 수급 여건 주목하며 1200원대 중후반 등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95,000
    • +0.43%
    • 이더리움
    • 3,119,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3.78%
    • 리플
    • 2,010
    • -1.86%
    • 솔라나
    • 126,300
    • -0.16%
    • 에이다
    • 371
    • -0.8%
    • 트론
    • 489
    • +0%
    • 스텔라루멘
    • 255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90
    • -1.58%
    • 체인링크
    • 13,220
    • +0.84%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