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임직원 '다문화 가족' 후원…"심리 치료ㆍ교육에 사용"

입력 2019-08-08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지엠한마음재단, 다문화 가족 심리 상담ㆍ교육 프로그램 지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해 복지 및 교육 사업에 나선다. 사진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지엠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왼쪽), 카허 카젬 이사장(가운데 왼쪽), 한혜선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가운데 오른쪽), 이정윤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오른쪽)이 후원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해 복지 및 교육 사업에 나선다. 사진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지엠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왼쪽), 카허 카젬 이사장(가운데 왼쪽), 한혜선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가운데 오른쪽), 이정윤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오른쪽)이 후원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GM)한마음재단이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책을 위해 복지와 교육 사업에 나선다.

한국지엠재단은 8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카허 카젬 이사장, 이정윤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다문화 가족의 심리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한국지엠재단은 2007년부터 매년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합동결혼식, 도서 기증, 교육 프로그램 지원, 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다문화 가족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심리 치료 및 결혼 이주 여성들의 직업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카허 카젬 한국지엠재단 이사장은 "한국지엠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다문화 가족 구성원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다문화 가정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1: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36,000
    • +1.71%
    • 이더리움
    • 4,878,000
    • +5.45%
    • 비트코인 캐시
    • 854,000
    • -0.47%
    • 리플
    • 3,091
    • +0.39%
    • 솔라나
    • 203,800
    • +2.67%
    • 에이다
    • 686
    • +7.02%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71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70
    • +0.63%
    • 체인링크
    • 21,090
    • +3.89%
    • 샌드박스
    • 213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