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뉴캐슬 바이러스 이용 항암제 개발

입력 2019-08-07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9-08-07 10:0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디엔에이링크가 인체에는 해가 없고 조류에만 발생하는 급성전염병 바이러스인 뉴캐슬병바이러스(New Castle Disease Virus, NDV)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을 진행한다.

7일 회사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엔에이링크는 뉴캐슬병바이러스를 활용한 항암제의 세포 및 동물실험에 관한 검증을 진행한다.

신약 개발은 자회사 디엘파마에서 담당한다. 디엘파마는 모회사 디엔에이링크에서 보유한 PDX(Patient-Derived Xenograft, 환자 유래 암조직 이종이식 기술) 모델을 활용해 유효성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디엘파마가 마우스의 생체 시스템을 이용한 환자유래 PDX 모델에 기반한 항암제 효능 평가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디엔에이링크는 국내 최대 규모인 700여 종의 PDX 항암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도 PDX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종합병원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목할 점은 후보물질의 검증 능력이다. 디엔에이링크는 암 환자의 조직 및 지놈데이터와 임상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PDX 모델은 암환자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하는 모델로서 신약 후보물질의 유효성을 평가하는데 있어 최적의 방법으로 꼽힌다. 회사 내부에선 신약개발 과정에 소요되는 비용ㆍ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디엘파마는 비임상시험 완료 후 2020년~2021년 IND(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 임상시험계획) 승인 및 글로벌 FIH(Fist-In-Human, 임상시험)로 임상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09: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86,000
    • +0.24%
    • 이더리움
    • 3,463,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38%
    • 리플
    • 2,129
    • +3.2%
    • 솔라나
    • 131,200
    • +4.63%
    • 에이다
    • 381
    • +4.67%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49
    • +6.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2.35%
    • 체인링크
    • 14,070
    • +2.93%
    • 샌드박스
    • 123
    • +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