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12.4/1212.7, 1.8원 하락..위안화 약세 진정

입력 2019-08-0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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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5거래일만에 하락했다. 급등세(가치절하)를 보이던 위안화가 안정세를 찾으면서 글로벌 금융시장도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 뉴욕 3대 증시는 1% 넘게 급등하면서 각각 5~6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달러화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12.4/1212.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15.3원) 대비 1.8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4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03달러를, 달러·위안은 7.055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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