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코스닥, 결국 3%대 하락 마감… 550선 턱걸이

입력 2019-08-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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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는 6일 전일보다 18.29(3.21%) 하락한 551.5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장 초반 5% 넘게 하락했다가 장중 낙폭을 만회하고 1%대 상승 폭을 기록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63억 원, 607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3423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전 업종이 하락 마감했으며 컴퓨터서비스(-12.81%), 종이/목재(-5.08%), 제약(-4.67%), 정보기기(-4.09%) 등이 특히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헬릭스미스(4.27%), 메디톡스(3.43%), 셀트리온헬스케어(.088%)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전일 대비 내렸으며 휴젤(-7.05%), 케이엠더블유(-3.17%), 스튜디오드래곤(-3.05%),펄어비스(-2.23%) 등이 크게 하락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신라젠, 코미팜, 넥스트아이, 흥국 등 4개이며 20% 넘게 하락한 종목도 로스웰(29.87%), 우정바이오(-28.21%), 데일리블록체인(-26.77%), 상상인(-24.92%), 동양파일(-21.15%), 디케이디앤아이(-20.38%) 등 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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