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폭락에 ‘공포지수’ VKOSPI 20% 상승…코스닥 12년만 최고 낙폭

입력 2019-08-05 1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는 51.15포인트(2.56%) 하락한 1946.98, 코스닥은 45.91포인트(7.46%) 급락한 569.79로 5일 장이 마감됐다. (연합뉴스)
▲코스피는 51.15포인트(2.56%) 하락한 1946.98, 코스닥은 45.91포인트(7.46%) 급락한 569.79로 5일 장이 마감됐다. (연합뉴스)

5일 코스피지수가 1950선을 하회하면서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변동성 지수(VKOSPI)가 전 거래일보다 20% 가까이 상승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600선 아래로 하락하면서 12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1.15포인트(-2.56%)내린 1946.98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보면 2016년 6월 28일(1936.22) 이후 3년 1개월여 만에 가장 낮다.

이에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 거래일보다 19.18% 오른 19.08로 마감했다. 이는 올해 1월 3일 기록한 19.25 이후 7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통상적으로 VKOSPI는 코스피가 급락하면 급등하기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공포지수’라고 불린다.

코스닥지수는 약 2년 5개월 만에 600선 아래로 떨어졌고, 낙폭도 2007년 8월 16일(77.85포인트) 이후 약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등락률 기준으로는 2011년 9월 26일(8.28%) 이후 낙폭이 가장 컸다. 이날 오후 2시 9분께는 3년 1개월여만에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조치인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4: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60,000
    • +2.32%
    • 이더리움
    • 3,320,000
    • +4.37%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61%
    • 리플
    • 2,048
    • +3.23%
    • 솔라나
    • 125,300
    • +4.07%
    • 에이다
    • 388
    • +4.86%
    • 트론
    • 469
    • -1.88%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50
    • +5.03%
    • 체인링크
    • 13,690
    • +3.32%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