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터보' 사전계약…디젤 대비 190만 원 저렴

입력 2019-08-01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렬 4기통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 얹고 첨단 안전 사양 갖춰

▲쌍용자동차의 SUV 코란도 터보 가솔린 모델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의 SUV 코란도 터보 가솔린 모델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1일 코란도 터보 가솔린 모델 사전계약에 나섰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최대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힘을 내는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을 얹었다.

쌍용차 측은 코란도 가솔린 모델이 공간 활용성에 저렴한 자동차세 및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3인 이하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넉넉한 실내 공간도 자랑한다. 디럭스급 유모차를 실을 수 있는 동급최대 551ℓ(VDA213 기준) 적재공간과 동급 중 가장 넓은 앞뒤 좌석 간격을 갖췄다.

코란도는 안전성 역시 자랑한다. △일반도로에서도 앞서가는 차와 차선을 인식해 자율적으로 정차 및 출발, 차로 중심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지능형 주행제어(IACC)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탑승객하차 보조(EAF) 등 첨단 차량제어기술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하는 7 에어백을 갖췄다.

다양한 정보를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동급 최초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블레이즈 콕핏을 갖추기도 했다.

판매가격은 △C3 2246~2266만 원 △C5 2340~2360만 원 △C7 2745~2765만 원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디젤 모델보다 최대 약 190만 원 저렴한 가격이며 정확한 판매가격은 공식 출시 때 공개된다.


대표이사
곽재선, 황기영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43,000
    • -2.03%
    • 이더리움
    • 4,761,000
    • -4.89%
    • 비트코인 캐시
    • 832,000
    • -1.77%
    • 리플
    • 2,984
    • -2.61%
    • 솔라나
    • 197,700
    • -2.56%
    • 에이다
    • 614
    • -10.63%
    • 트론
    • 418
    • +1.46%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80
    • -1.16%
    • 체인링크
    • 20,270
    • -4.25%
    • 샌드박스
    • 201
    • -6.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