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큐로셀, 튀르키예 비루니와 '림카토 현지 개발' 협력

입력 2026-07-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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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니의 현지투자 및 큐로셀 기술지원 바탕, 내년 '림카토' 튀르키예 품목허가 목표

큐로셀(Curocell)은 튀르키예 비루니 그룹(Biruni Group)의 최고경영진이 28일 큐로셀을 방문해 전략적 파트너십 행사를 갖고, CD19 CAR-T 치료제 ‘림카토(RIMQARTO®, 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의 튀르키예 현지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드난 육셀(Dr. Adnan YÜKSEL) 비루니 회장과 무함메드 앱실(Dr. Muhammet Avcil) 비루니셀테라피 대표, 무라트 타메르(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와 타하 사란(Taha Saran) 튀르키예 투자청 한국지부장 등 비루니 그룹 경영진과 튀르키예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7년 림카토의 튀르키예 허가 획득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10월 체결한 튀르키예 내 CAR-T 제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 용역계약으로 시작됐다. 이를 바탕으로 비루니측은 최근 튀르키예 최초의 상업용 CAR-T 공장을 완공하고 현재 GMP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현재 큐로셀과 비루니셀테라피는 림카토의 2027년 품목허가 및 튀르키예 내 성공적인 상업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루니측은 현지 임상추진 및 허가를 위한 투자를 전면 담당하고, 큐로셀은 CAR-T 치료제 개발기술과 GMP 제조·품질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큐로셀의 기술력과 비루니의 현지 네트워크 및 투자 역량을 결합해 상업화를 신속히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비루니 그룹은 헬스케어 중심의 비루니대, 비루니대병원과 비루니셀테라피 등 헬스케어 전문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비루니 그룹은 첨단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튀르키예 정부의 정책과 맞물려 튀르키예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그룹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무함메드 앱실 비루니셀테라피 대표는 “완공 후 GMP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비루니의 CAR-T GMP 공장을 바탕으로 림카토의 튀르키예 허가를 신속히 추진하고, 현지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드난 육셀 비루니 회장은 “이번 방문은 양사의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비루니 그룹의 병원 및 연구 인프라와 큐로셀의 독보적인 기술지원이 시너지를 내어 튀르키예 바이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림카토의 튀르키예 허가를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협력으로 림카토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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