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커넥티트카 서비스 인포콘과 편의ㆍ첨단사양을 기본 적용한 리스펙(RE:SPEC) 코란도와 티볼리를 2일 선보였다.
인포콘은 실시간 교통정보와 맵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시동 및 에어컨/히터 등 공조와 도어 개폐(Lock/Unlock) 등 원격 제어,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교체 시기를 점검하는 진단 기능을 제
정부가 승용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를 인하하기로 하면서 국산차 가격이 최대 143만 원까지 내려간다.
국내 완성차 기업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내수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개소세 인하 효과에 따른 차량 판매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기업들은 개소세 인하 효과를 기대하며 가격 인하 홍보에 나섰
쌍용자동차가 벨기에,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 시장에서의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올해 유럽시장 수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브뤼셀 모터쇼에서는 쌍용차 최초로 두 가지 연료를 골라 쓸 수 있는 이른바 '바이-퓨얼' 모델을 선보였다. 코란도 바이-퓨얼은 가솔린과 친환경 압축천연가스(CNG)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5557대, 수출 2096대 등 총 765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월보다 33% 감소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8787대) 대비 36.8% 줄었다.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 세제 감면 종료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이 영향을 준 결과라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수출 역시 기존 판매 감소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유럽 시장에 출시하며 미디어 시승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나섰다.
쌍용차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푸에르타 아메리카 호텔에서 유럽 지역 주요 언론을 초청해 코란도 미디어 출시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3일간 세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프
현대・기아자동차를 포함한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달 판매가 작년 동기(73만913대)보다 3.7% 감소한 70만3837대에 머물렀다.
내수시장에서 기아차가 K7와 모하비, 셀토스 등 신차효과를 앞세워 판매고를 끌어올린 반면, 나머지 업체들은 모두 부진했다.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6만4912대, 해외 33만4994대
쌍용자동차의 내수판매가 4분기 들어 회복세에 진입했다. 다만 수출시장 위축으로 전체 판매는 전월 대비 1.5% 감소했다.
쌍용차는 지난 10월 내수 8045대, 수출 2150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1만19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시장 침체 및 주력시장 경쟁심화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2%의 감소했다. 다만 코
쌍용자동차가 16~19일 중부유럽 지역의 우수 딜러들을 평택 본사로 초청해 회사의 현황과 미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는 독일, 벨기에, 스위스 대리점과 영업점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평택공장 생산설비와 디자인 센터를 둘러볼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해외영업본부와 제품개발본부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시장별 현지마케팅과 상품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 판매 3만1126대를 기록했다. 자동차 시장이 저성장 기조에 접어든 가운데 3분기까지 내수 누적판매는 지난해 대비 2.4% 증가한 7만9970대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올해 3분기에 △판매 3만1126대 △매출 8364억 원 △영업손실 1052억 원 △당기 순손실 1079억 원의 실적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3분기
예병태 쌍용자동차 사장이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 작업에 나섰다. 임원의 약 20%를 줄이고 비상경영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이끌며 쌍용차의 반등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과 쌍용차 관계자 등에 따르면 쌍용차는 8명의 임원을 지난달 말일자로 면직 처리했다.
면직된 임원은 전무 1명, 상무 2명, 상무보 5명으로 전체 임원(43
쌍용자동차가 지난 8월 내수 8038대, 수출 1977대를 포함해 총 1만1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자동차시장 둔화 및 내수 시장 침체에 따른 경쟁 심화 영향으로 분석된다.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모두 감소세를 나타내며 12.3% 줄었다.
내수에서도 코란도 신차출시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소비
쌍용자동차가 엔트리급 SUV 코란도(KORANDO)에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했다. 디젤 모델보다 저렴한 가격과 정숙함을 바탕으로 넉넉한 공간, 안전사양까지 갖춰 ‘가성비 좋은 패밀리카’라는 정체성으로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코란도 가솔린의 차체는 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로&와이드’ 디자인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한다
쌍용자동차가 선보인 신형 코란도(KORANDO)는 준중형 SUV 최초의 1.5리터 가솔린 모델이다.
그간 국내 SUV 시장은 1.6리터 엔진이 주를 이뤘다. 새로운 세그먼트로 차별화한 코란도 가솔린은 ‘가성비 좋은 패밀리카’라는 콘셉트를 더해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코란도의 차체는 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로&와이드(Low&Wide)
쌍용자동차가 한가위와 10월 황금연휴에 쌍용차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
21일 쌍용차에 따르면 시승단이 체험할 모델은 올해 출시한 코란도 가솔린, 베리 뉴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칸 3개 차종이다.
시승은 한가위인 9월 11~16일, 황금연휴인 10월 2~7일 두 차례에 나눠 이뤄진다.
한가위 시승 신
쌍용자동차가 13일 엔트리급 패밀리 SUV 코란도에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했다. 디젤과 비교해 가격과 출력, 세금에서 유리하다는 게 특징이다.
새 모델은 직렬 4기통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낸다.
높은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저공해 3종 자동차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
쌍용자동차의 7월 판매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5% 감소했다.
쌍용차는 지난 7월 내수 8707대, 수출 2079대를 포함해 총 1만7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판매실적은 경기 부진에 따른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 영향으로 내수와 수출이 모두 감소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16.5% 감소한 것이다.
다만, 지난 6월
쌍용자동차가 1일 코란도 터보 가솔린 모델 사전계약에 나섰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최대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힘을 내는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을 얹었다.
쌍용차 측은 코란도 가솔린 모델이 공간 활용성에 저렴한 자동차세 및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3인 이하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