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ESS 화재 조사 발표 이후 안전기준 강화와 관련해 "이미 운영중인 ESS 제품에 새 기준에 상응하는 안전조치를 순차 적용해 왔다"며 "당사 제품의 원가상승 요인은 크게 없다. 수익성 영향도 미미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입력 2019-07-30 15:20
삼성SDI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ESS 화재 조사 발표 이후 안전기준 강화와 관련해 "이미 운영중인 ESS 제품에 새 기준에 상응하는 안전조치를 순차 적용해 왔다"며 "당사 제품의 원가상승 요인은 크게 없다. 수익성 영향도 미미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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