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킨 치슐랭 반값, "결제시스템 버틸까"…명륜진사갈비X위메프 '악몽' 이후

입력 2019-07-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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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킨 '치슐랭' 반값 프로모션, 트래픽 집중 '적신호'

(출처=티몬 홈페이지 캡처)
(출처=티몬 홈페이지 캡처)

호치킨 '치슐랭' 반값 이벤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명륜진사갈비'의 위메프 반값 이벤트의 사례와 맞물려 빛좋은 개살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19일 치킨 프랜차이즈 호치킨은 소셜커머스 티몬과 제휴해 '치슐랭' 메뉴 반값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정오부터 선착순 6000명에 한해 1만 2500원인 해당 메뉴를 5900원에 판매하는 내용이 골자다.

다만 이같은 호치킨 치슐랭 반값 이벤트는 순간적인 온라인 결제를 야기하는 만큼 트래픽 폭주로 인한 시스템 오류 가능성도 적지 않다. 실제 지난달 25일에는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명륜진사갈비 반값 쿠폰을 6000매 선착순 판매하는 과정에서 중복결제 등 오류를 낳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적지 않은 소비자들이 결과적으로 헛수고를 하게 됐다.

티몬의 호치킨 치슐랭 반값 이벤트 역시 위메프 명륜진사갈비 이벤트와 비슷한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원활한 접속 여부가 관건이 된 모양새다. 다만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호치킨 해당 이벤트 웹페이지는 벌써부터 접속 지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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