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하반기 미주 광고회사 인수 기대 ‘매수’-DB금융

입력 2019-07-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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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이노션에 대해 하반기 미주 광고회사 등 M&A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9000원을 유지했다.

DB금융투자 신은정 연구원은 “하반기 미주 지역에서의 디지털 관련 광고회사를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 추가로 아시아 및 기타 지역 소규모 딜을 포함한 총 4건의 M&A가 기대된다”며 “약 7000억 원의 순현금으로 추가적인 인수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신 연구원은 “2분기 매출총이익은 1207억 원 원, 영업이익 295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국내 매출총이익은 작년 2분기 러시아 월드컵의 높은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11% 감소하겠으나, 해외 자회사가 9.9% 성장하며 이익 감소분을 상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에는 미주지역 펠리세이드 및 소나타 풀체인지, 4분기 국내 GV80 등 볼륨이 크고 전략 차종인 모델의 신차 러시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안정적인 국내 실적과 미주 및 유럽 중심으로 해외 자회사의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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