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日 대응 방미단 24일 美로 출국…여야 의원 8명 구성

입력 2019-07-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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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 친서 전달…26일 한미일 의원 회의도 참석

▲정세균 전 국회의장. (사진=연합뉴스)
▲정세균 전 국회의장. (사진=연합뉴스)

국회는 18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 미국의 협조를 촉구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초당적 방미단을 구성, 오는 24일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방미단은 일본의 수출 규제 보복 조치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고 미 의회를 비롯한 미국 조야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노력을 할 것"이라며 "여야 의원 8명으로 구성된 초당적 방미단이 24~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활동한다"고 밝혔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단장이며 더불어민주당 이수혁·박경미, 자유한국당 김세연·최교일, 바른미래당 유의동·이상돈 의원 등으로 구성했다. 한국당에서는 1명을 추가해 총 8명으로 꾸려진다.

방미단은 미국 체류 기간 문희상 국회의장의 친서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제 26차 한미일 의원 회의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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