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9일만에 2800선 붕괴...2775.72(60.95P↓)

입력 2008-07-3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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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가 2% 이상 급락,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가며 9거래일만에 또 다시 2800선을 내줬다.

31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2.15%(60.95포인트) 떨어진 2775.72를 기록해 지난 21일 이후 또 다시 2800선 아래로 밀려났다. 또한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1.10%, 1.14% 떨어진 210.04, 454.4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증시의 급락은 전일 4달러 이상 급등한 국제유가가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항공주의 경우 실적 악화 우려가 부각되며 크게 떨어졌고, 정유주도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금융주도 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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