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2008년 임금 무교섭 타결

입력 2008-07-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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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노사간 '경영파트너십' 체결이어 2년 연속

매일유업은 31일 본사에서 회사 임직원과 노조위원장, 노조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 무교섭 타결 및 노사화합 선언 조인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매일유업은 지난 2007년 5월 노사간 '경영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임금 무교섭 타결 및 노사화합을 선언하는 쾌거를 얻었다.

'경영파트너십'은 노사가 회사경영을 함께 책임지는 경영파트너로서 중장기 전략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상생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의미한다.

이날 매일유업은 또한 노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화합 및 협력 증진에 진력, 기업성장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아울러 매일유업은 원자재값 폭등, 원유가 20.5% 인상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장기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종업원들을 위하여 회사측은 자사주 8만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매일유업 노동조합 봉하천 위원장은 "2007년 노사 경영 파트너십 협약 체결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현재의 경영환경과 회사사정을 충분히 고려해 노사간 소모적 대립을 줄이자는 판단 하에 이뤄진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매일유업 정종헌 사장은 "노사가 상호 신뢰와 협력에 기초한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위해 노력해 왔기에 임금 무교섭 타결이 가능했던 것"이라며 "이는 기업이미지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옴은 물론 회사경영 안정에도 크게 도움이 되어 오는 2012년까지 식품업계 10위 진입이라는 중장기 목표 달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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