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한·중사랑 관절전문센터’서 중국인 대상 첫 인공관절 수술 시행

입력 2019-07-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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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시시립병원에서 중국의료진과 협력해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허동범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연세사랑병원)
▲중국 청도시시립병원에서 중국의료진과 협력해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허동범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연세사랑병원)
연세사랑병원은 청도시시립병원 내 관절전문센터에 개소한 ‘한·중사랑 관절전문센터’에서 중국 현지인의 첫 번째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73세 여성으로 양쪽 무릎 모두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특히 왼쪽 무릎에 퇴행성관절염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

집도의 허동범 원장은 "환자의 무릎에 거의 연골이 남지 않은 상태로 퇴행성관절염 말기에 적용해볼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인 인공관절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성공적으로 수술이 마무리 돼 적절한 재활과 하체근력강화 운동을 병행한다면 무릎 통증의 완화는 물론 기능의 회복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시시립병원 내 관절전문센터 개소로 연세사랑병원이 보유한 앞선 의료기술인 ‘줄기세포 기술력’과 ‘3D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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