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에토포사이드 병용요법, 난소암에 효과 입증”

입력 2019-07-12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치엘비는 헝루이가 중국에서 실시한 리보세라닙(아파티닙)-에토포사이드 병용요법 임상을 통해 난소암에서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에이치엘비의 자회사인 LSKB가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병용임상을 진행 중인데, 또 하나의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헝루이가 진행한 이번 2상 임상은 상피성 난소암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단독 임상으로, 주요 목적은 객관적반응율(ORR), 무진행생존기간(PFS), 질병 통제율(DCR), 반응 기간(DOR) 등의 임상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었다. 임상 대상자들은 21일을 1주기로 아파티닙 500mg, 에토포사이드 50mg을 매일 복용했으며, 치료목적분석팀의 결과에 따르면 객관적 반응률(ORR)이 54% (35명 중 19명이 증상 완화)를 보여 데이터의 유효성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성대조군에 대해 3차 multi centered clinical trial 임상을 결정했다.

2015년 기준으로 중국에서만 5만2100건의 난소암이 신규 발병했으며, 그중 43%가 넘는 2만2500여 명의 환자가 사망했고, 70%가 넘는 환자들이 병원을 찾았을 땐 이미 말기였을 정도로 부인과 악성 종양 중 사망률이 가장 높다. 통상적으로 외과 수술과 화학치료 요법이 병행되지만, 수술로는 암세포의 완전 제거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난소암 세포의 화학 약물에 대한 내성도 강해 선택 가능한 치료법이 제한적인 질병이다.


대표이사
진양곤, 백윤기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09]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포함)발행후만기전사채취득
[2026.03.05]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49,000
    • -0.13%
    • 이더리움
    • 3,018,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38%
    • 리플
    • 2,018
    • -0.84%
    • 솔라나
    • 126,400
    • -0.86%
    • 에이다
    • 384
    • -1.03%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2.5%
    • 체인링크
    • 13,230
    • -0.3%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