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하반기 마진 안정 예상 - 동양證

입력 2008-07-3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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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31일 신한지주에 대해 향후 금리상승으로 조달금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도 하반기 이후 순이자마진 하락세는 점차 진정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종원 애널리스트는 "은행채 상환물량 감소로 조달금리 상승 부담이 줄고, 평균 이자수익률 하락이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와 대출조절 정책과 맞물려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한카드의 실적은 전분기 일회성 수익요인을 제외하면 오히려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신한카드는 지주사의 신용을 빌어 조달금리가 경쟁사 대비 낮고, 계열사의 유통망을 이용해 고객을 확보할 경우 판관비가 적게 지출 되는 등 지주사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지주사 전환 이후 비은행 수익 비중을 50.0% 가까이 유지해 수익 포트폴리오의 황금비율을 달성해가고 있는 점과 주가하락으로 낮아진 지주사 프리미엄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회사의 실적 확인으로 함께 다시 회복 가능하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비중을 높일 것을 권유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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