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엠포리오 아르마니, 마이클 코어스 주얼리를 한 곳에"

입력 2019-07-05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면세점 파슬코리아 매장 사진.(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파슬코리아 매장 사진.(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국내 면세 업계 최초로 '파슬그룹' 팝업스토어를 연다.

신세계면세점은 5일부터 연말까지 파슬그룹 팝업스토어를 열고 시계와 주얼리 브랜드를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글로벌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 구찌 뷰티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파슬그룹까지 입점시켜 글로벌 메카로써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파슬그룹이 공식 수입하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시계 및 주얼리 제품을 준비했고, 특히 주얼리 제품은 신세계면세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마이클 코어스 주얼리는 12일 파슬그룹 정식 매장 내 입점한다.

신세계면세점은 파슬그룹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서 공유하고 파슬그룹 본 매장에서 엠포리오 아르마니 또는 마이클 코어스 주얼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주얼리 구매 고객은 워치스테이션 블루투스 스피커, 엠포리오 아르마니 드로우스트링 백팩,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드로우스트링 백팩 중 한 가지를, 마이클 코어스 주얼리 구매 고객은 마이클 코어스 레더 굿즈(여권지갑, 파우치, 클러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신세계면세점 공식 SNS에서 7월 말에서 8월 초에 파슬그룹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여 퀴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엠포리오 아르마니 커프스 링크(3명)와 드로우스트링 백팩(7명)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매장 오픈부터 팝업스토어까지 국내 면세 단독으로, 그리고 가장 먼저 선보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럭셔리 브랜드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비교 불가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명품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63,000
    • -0.03%
    • 이더리움
    • 4,542,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0.29%
    • 리플
    • 3,075
    • +0.99%
    • 솔라나
    • 197,000
    • -1.15%
    • 에이다
    • 637
    • +2.25%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6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30
    • -1.7%
    • 체인링크
    • 20,440
    • -1.78%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