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사역 인근서 건물 외벽 붕괴…2명 부상·2명 구조 작업 중

입력 2019-07-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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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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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신사역 인근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 외벽이 붕괴돼 2명이 부상하고 2명을 구조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사역 부근에서 지상 5층, 지하 1층짜리 건물이 철거 작업 도중 붕괴됐다.

이 사고로 인근 도로를 지나가던 차량 3대가 붕괴한 건물 외벽에 깔렸고, 이 중 차 1대에 있던 여성 2명은 구조됐으나 경상으로 알려졌다.

다른 차 1대에도 2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에 나서고 있다. 나머지 차 1대에 있던 사람들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아울러 이날 붕괴 사고로 인근 전신주 2대가 쓰러져 한국전력이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소방당국은 추가 매몰자가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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