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 재일 한국학교 이사장 선임

입력 2019-07-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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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왼쪽)과 금강학교 조영길 전 이사장(오른쪽)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 제공=OK저축은행)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왼쪽)과 금강학교 조영길 전 이사장(오른쪽)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 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3일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이 일본에 있는 한국학교 금강학원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금강학교는 재일동포 1세가 한국 문화와 민족교육을 목적으로 1946년 설립한 세계 최초의 한국학교다. 현재 200여 명의 재일동포와 일본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일본에는 현재 6개 한국학교가 있으며 한일 양국에서 정규학교로 인정받은 곳은 금강학교를 포함해 세 곳뿐이다.

이에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5월 금강학교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 회장은 “일본 한국학교의 경쟁력 있는 교육은 재일 동포사회를 탄탄하게 만들고, 나아가 조국인 한국의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인재 육성의 출발점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금강학교가 일본사회를 넘어 국제사회에서도 인정받는 한국 국제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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