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수요둔화로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목표가↓’-NH투자

입력 2019-07-03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항공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5만 원에서 4만1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여행수요 둔화 및 경쟁 심화를 감안해 제주항공의 올 영업이익 전망치를 24% 하향 조정했다”며 “올 2분기 매출액 3264억 원, 영업적자 144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분기에는 비수기 및 여행 수요 둔화가 지방공항 중심으로 나타나면서 수익성 약화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정 연구원은 “현 주가에서는 하반기 주가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점검해야 한다”며 “9월 말 베이징 신공항이 개항하며 중국 노선이 확대되고 아시아나항공 매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M&A 여부가 변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펀더멘털 개선은 더디지만 하반기 경쟁구도 변화 등으로 3분기 내 저점 찾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항공은 변화 과정에서 국내 1등 저가항공사로서 우월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시장지배력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53,000
    • +0.68%
    • 이더리움
    • 2,622,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301,100
    • +0.6%
    • 리플
    • 1,711
    • -0.81%
    • 솔라나
    • 109,800
    • -1.79%
    • 에이다
    • 240
    • -1.23%
    • 트론
    • 502
    • +1.62%
    • 스텔라루멘
    • 309
    • -4.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40
    • +0.22%
    • 체인링크
    • 11,960
    • -0.08%
    • 샌드박스
    • 83.8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