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 상업포경 재개에 심각한 우려 표명

입력 2019-07-02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래 보존ㆍ이용 국제기구에서 논의돼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출처=해양수산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출처=해양수산부)
정부가 일본의 상업포경 재개에 심각한 우려를 포명했다.

해양수산부는 7월 1일부터 재개된 일본의 상업포경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특히 "우리 수역의 고래자원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1986년부터 상업포경을 중지해 오고 있으며 연근해에는 일본의 상업포경 대상종에 포함된 밍크고래를 비롯해 총 31종의 고래류가 분포하고 있다.

밍크고래의 경우 J와 O계군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J계군은 한반도 수역과 일본 서쪽 연안, 동남쪽 연안에 주로 서식하고 우리 수역에도 15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수부는 특히 "한국과 일본 양국 수역을 왕래하며 서식하는 J계군 밍크고래가 일본의 포경대상에 포함돼 우리나라로의 회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수역의 고래자원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분석하고 고래의 보존과 이용은 국제포경위원회(IWC : International Whaling Commission)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합의 이행 때까지 모든 병력 주둔...불이행 시 사격”
  • 미·이란 휴전에 코스피 공포지수 완화…변동성 장세 끝날까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차은우, 탈세 논란에 결국 '백기'⋯여론 회복도 시간 문제? [이슈크래커]
  • 가전 구독 피해 '급증'…피해 품목 '정수기' 최다 [데이터클립]
  • 이상기후 버텼더니...패션업계, 고환율·나프타 불안에 ‘원가 압박’ 비상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34,000
    • -0.14%
    • 이더리움
    • 3,254,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53%
    • 리플
    • 1,982
    • -2.89%
    • 솔라나
    • 122,800
    • -2%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475
    • +0.85%
    • 스텔라루멘
    • 230
    • -4.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5.3%
    • 체인링크
    • 13,060
    • -4.04%
    • 샌드박스
    • 115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