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언론사 수익배분 결정 긍정적 '매수'-한화증권

입력 2008-07-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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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29일 다음에 대해 언론사와의 수익배분 결정은 주가에 긍정적인 뉴스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동희 한화증권 연구원은 "다음은 28일 언론사와의 광고수익 배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뉴스 서비스 정책을 발표했다"며 "단기적으로는 언론사와의 계속되는 갈등에 대한 해결 의지 표명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장기적으로도 포털과 언론사가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에 언론사에 지불하던 CP비용 대비 10~70% 가량의 추가 수익 배분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언론사와의 수익 배분으로 다음의 연간 매출 감소분은 전체 매출액대비 0.35~0.7%, 약 9~16억원 가량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언론사의 경우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컨텐츠를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며 "다음의 경우 뉴스 컨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으로, 구체적인 실행시기는 언론사와 아직 협의되지 않은 단계로 2008년 내에 실행될지 여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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