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삼성화재, 좋은보험사 6년 연속 선두

입력 2008-07-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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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교보, 안정성 푸르덴셜, 건전성 ING가 우수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험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좋은보험사 평가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보소연은 2008년 좋은보험사 평가에서 생명보험사 1위는 삼성생명, 2위 푸르덴셜생명, 3위 교보생명이며, 손해보험사 1위는 삼성화재, 2위 LIG손해, 3위는 동부화재라고 29일 밝혔다.

부문별로 생보에서는 삼성생명이 종합순위와 규모면에서 1위를 차지했고 외국사인 푸르덴셜은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

안정성 부문에서 푸르덴셜이 1위, ING생명이 건전성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수익성 부문에서는 교보생명이 1위를 기록했다.

손보업계는 삼성화재가 종합순위와 규모, 안정성, 건전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수익성 부문은 동부화재가 1위를, 종합순위 2위는 LIG손해가 3위는 동부화재였다.

교보생명은 지급여력비율이 전년 192.30%에서 올해 223.03%로 크게 상승했고 당기순익도 크게 좋아져(2865억->4335억) 종합순위가 전년 5위에서 3위로 크게 약진했다.

작년 3위의 대한생명은 규모에서는 2위, 건전성에서 2위, 수익성은 5위를 나타냈으나 안정성이 지난해보다 약간 떨어졌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삼성화재가 1위의 독주를 고수하고 있으며 LIG손해 및 동부화재 외 중·하위권의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지난해 종합순위 5위를 차지한 현대해상이 규모, 건전성, 수익성에서 3위로 종합순위 4위로 1단계 상승했다.

한편 우리나라 생보업계 전체 책임준비금은 216조억원으로 전년대비 16조원이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조1325억원으로 전년 1조9476억원 보다 1849억원이 증가했다.

손보의 경우 전체 책임준비금은 약 41조원(생보대비19%)으로 전년 35조1000억 대비 5조9000억 증가(전년대비 16.8%)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조867억원으로 전년 4374억원 대비 6493억원 급신장 한것으로 나타났다.

보소연은 "좋은 보험사 순위는 회사별로 규모는 20%, 건전성 30%, 안정성 30%, 수익성 20%를 기준으로 4대부문 15개 세부항목별로 가중치를 주어 평가한 것"이라며 "이번에 발표한 순위정보는 경영공시자료를 기초로 한 계량자료의 순위 정보이며 민원처리, 서비스 만족도 등 비계량 정보는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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