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내삼미동 백골 시신은 15∼17세 男 추정…실종 청소년들과 DNA 대조

입력 2019-06-26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 오산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상태 시신이 10대 남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달 초 오산시 내삼미동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 1구가 15∼17세로 보이는 남성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분석 결과를 통보받았다.

지난 6일 오전 7시 30분께 오산시 내삼미동 야산의 무덤 주변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무덤 관계자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백골 상태의 시신 1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은 1년여 전 나체 상태로 묻혔으며 치아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치과 치료를 받은 흔적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군데 골절이 있으나 시신이 묻히기 전에 생긴 것인지, 묻힌 이후 생긴 것인지는 판단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남자 청소년들의 DNA와 백골 시신에서 나온 DNA를 대조해 시신의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속보 주왕산 실종 초등생, 실종 사흘째 사망 확인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5.12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99,000
    • -0.12%
    • 이더리움
    • 3,421,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3.1%
    • 리플
    • 2,169
    • +0.74%
    • 솔라나
    • 142,400
    • +0.49%
    • 에이다
    • 411
    • -0.24%
    • 트론
    • 519
    • +0.78%
    • 스텔라루멘
    • 247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70
    • -0.36%
    • 체인링크
    • 15,520
    • -1.15%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