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하반기 성장호르몬 결핍 치료제 임상 1상 진입

입력 2019-06-27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9-06-27 10:0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안국약품이 하반기 성장호르몬 결핍 치료제의 임상 1상을 진행한다.

27일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 성장호르몬 결핍치료제 'AG-B1512’ 임상이 예정됐다”며 “정확한 시기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안국약품의 ‘AG-B1512’는 현재 개발 중인 치료 신약 가운데 가장 빠른 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전임상을 완료하고 올해 임상 진입을 앞둔 상황이다.

성장호르몬결핍증은 뇌하수체의 손상이나 발달 장애로 인해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난치성 질환이다. 한독, 제넥신 등 신약 바이오 기업들이 앞다퉈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AG-B1512’는 회사 안팎에서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국책과제로 선정될 만큼 정부의 관심도 상당하다.

안국약품에 따르면 ‘AG-B1512’는 동물실험 결과에서 1세대 성장호르몬 제품 대비 반감기가 20~40배까지 향상됐다. 1세대 성장호르몬 제품 대비 반감기가 20~40배까지 향상되고 성장호르몬에 의해 분비가 촉진되는 것을 확인하는 지표인 IGF-1(human insulin-like growth factor-1)의 수준이 단회 투여 후 20일까지 유지되는 시험결과를 도출했다.

안국약품은 임상시험에서 월 1회 혹은 2회 투여만으로도 매일 투여하는 1세대 성장호르몬과 유사한 수준의 효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국약품은 임상 1상 결과에 따라 약동학적(PK), 약력학적(PD)으로 입증이 되면 기술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매직패스와 '상대적 박탈감'
  • 사무직 대신 '생산직' 간다…높은 연봉에 블루칼라 선호도↑ [데이터클립]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31,000
    • +0.49%
    • 이더리움
    • 3,441,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45%
    • 리플
    • 2,155
    • +2.91%
    • 솔라나
    • 140,200
    • +1.96%
    • 에이다
    • 413
    • +2.99%
    • 트론
    • 519
    • +0.58%
    • 스텔라루멘
    • 248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70
    • -0.91%
    • 체인링크
    • 15,600
    • +0.91%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