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美 조지아 주지사, 현대기아차 본사 방문…상호협력 논의

입력 2019-06-26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한우 기아차 사장 면담…캠프 “양국 경제협력이 안보 강화에 기여”

▲방한 중인 브라이언 캠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이낙연 국무총리와 면담하고 있다. (뉴시스)
▲방한 중인 브라이언 캠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이낙연 국무총리와 면담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을 방문 중인 브라이언 캠프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가 현대ㆍ기아차 경영진을 만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기아차는 2010년부터 미국 조지아 주에 현지 조립공장을 운영 중이다.

2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캠프 주지사는 이날 오전 남양연구소를 들러 현대ㆍ기아차의 기술개발 현황을 살펴본 뒤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를 방문했다.

캠프 주지사는 박한우 기아차 사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을 만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22일 한국 방문일정을 시작한 캠프 주지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접견을 갖는 등 한국 정부와 기업의 투자유치 및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번 방한에는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대표단도 함께했다. 캠프 주지사는 방한 기간인 28일까지 투자유치 목적으로 한국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는 정의선 수석부회장 대신 박한우 기아차 사장이 직접 나섰다.

애초 현대차그룹은 조지자 주지사의 서울 양재동 본사 방문 때마다 정몽구 회장이 직접 나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그룹 차원의 응대에 나섰다.

2011년 한국을 공식 방문했던 ‘네이슨 딜’ 당시 조지아 주지사 역시 정몽구 회장이 직접 나서 면담하고 조지자 주 차원의 기아차 공장 지원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캠프 주지사의 방문 때 정의선 부회장이 직접 면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정 부회장이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의 공식오찬에 참석한 만큼, 박한우 기아차 사장이 직접 캠프 주지사와 면담에 나섰다.

이날 캠프 주지사는 기아차 조지아 공장과 물류 네트워크 확대를 골자로한 추가 투자를, 기아차는 무역확장법 232조와 관련한 조지아주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캠프 주지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서 “양국의 경제협력이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1: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21,000
    • -3.56%
    • 이더리움
    • 3,268,000
    • -5%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2.52%
    • 리플
    • 2,169
    • -3.51%
    • 솔라나
    • 134,000
    • -4.15%
    • 에이다
    • 405
    • -5.37%
    • 트론
    • 453
    • -0.66%
    • 스텔라루멘
    • 250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3.36%
    • 체인링크
    • 13,690
    • -5.72%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