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송도SK뷰’ 등 전국 2만3309가구 집들이…지난해보다 22.4%↓

입력 2019-06-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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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입주예정 아파트 단지(자료=직방)
▲7월 입주예정 아파트 단지(자료=직방)

내달 전국 아파트 2만3309가구가 집들이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22.37% 줄어든 상황이다.

24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7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단지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은 지난해보다 27.03%가 감소한 1만2040가구, 지방은 16.69% 감소한 1만1269가구가 입주를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로는 전국에서 40.01%, 수도권에서 47.80%, 지방에서 28.64% 각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내달 아파트 입주는 경기, 강원, 부산, 충북, 인천 등에 집중 분포해 있다. 지난해보다 강원은 2281가구, 부산은 377가구, 충북은 1199가구, 인천은 1066가구, 충남은 1033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경기는 5305가구, 서울은 221가구, 경남은 1943가구, 전남은 1214가구, 대전은 1863가구, 전북은 989가구, 경북은 1384가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주예정물량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공급될 지역으로 인천 연수구, 경기 오산시, 강원 춘천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등이 있다.

주요 입주예정단지로 서울에서 항동택지지구에 공급되는 ‘항동하버라인2단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송도SK뷰’, 경기에서 고양시 향동택지지구에 공급되는 ‘DMC호반베르디움더포레2, 3, 4단지’, 배곧신도시에 있는 ‘배곧호반써밋플레이스1, 2단지’ 등이 있다.

부산에서는 초고층아파트인 ‘협성휴포레부산진역’, 강원에서는 후평주공3단지 재건축사업지인 ‘춘천후평우미린뉴시티’, 충북에서는 흥덕지역주택조합사업지인 ‘흥덕파크자이’가 입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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