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26일부터 제주도에서 3박 4일간 열려

입력 2019-06-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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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포럼 엠블럼(사진제공=중기중앙회)
▲리더스포럼 엠블럼(사진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이달 26일부터 3박 4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대표 700여명이 참가하는 중소기업인들의 대축제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주제는 ‘초연결 시대와 공동의 미래’다. 사람과 사물과 공간이 하나로 연결돼 사회․경제적으로 폭발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소통과 협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그려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국내 경제심리 회복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들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과 책임을 담아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범중소기업계가 ‘서민경제 살리기’ 실천과제와 정책제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참여정부 시절 경제 수석을 역임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정책금융의 역할’에 대한 강의, 세계 최초로 5G시대를 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4차 산업혁명의 선구자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반기문 前UN사무총장의 특별강연과 김동연 前경제부총리의 폐막강연까지 오피니언 리더의 명강연들이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전유성 코미디언의 ‘웃음이 보약 한재보다 낫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의 ‘다중음악, 소통과 혁신의 가치’, 류종형 사상심리연구소 소장의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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