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 19년 연속 수상

입력 2019-06-21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와 모델 염정아(사진제공=청호나이스)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와 모델 염정아(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19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다. 살균기능 작동 시 제품에 내장된 전극 살균기에서 생성된 전기분해 살균수가 유로 및 얼음을 생성하는 제빙노즐, 저수조를 살균해 위성생을 강화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기능도 갖췄다. 분리형 코크와 얼음 토출구를 쉽게 분리해 세척이 편리하다.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온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온수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지난달 출시된 뒤 한 달 만에 2000대 이상 판매됐다.

오정원 청호나이스 부사장은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80,000
    • +1.09%
    • 이더리움
    • 4,598,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894,000
    • +2.52%
    • 리플
    • 3,069
    • +0.62%
    • 솔라나
    • 198,000
    • -0.2%
    • 에이다
    • 626
    • +0.64%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8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0.76%
    • 체인링크
    • 20,500
    • -1.63%
    • 샌드박스
    • 20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