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막기 위해 돼지에 남은 음식물 제공 금지

입력 2019-06-05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 접경지역 예찰 강화·야생멧돼지 사전포획 추진

(사진 제공=랑세스)
(사진 제공=랑세스)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돼지에 남은 음식물을 사료로 주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내달 중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행규칙 개정과 더불어 양돈농가 및 처리업체 등의 남은 음식물 시료분석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여부를 조사하고, 환경부 차관 주재로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열어 대응상황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양돈농가에 남은음식물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나 대형음식점 등 다량배출사업장의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북한 야생 멧돼지를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접경지역 예찰, 야생멧돼지 사전 포획에 나서고, 군·지자체·해경 등에 야생멧돼지 유입 시 신고 방법 등 관련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사전 방지하기 위한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양돈농가에서 가열처리 하지 않고 남은음식물을 사료로 급여하는 농가를 발견할 경우 당국에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MM發 ‘충실의무’의 습격…노조 이사진 고발 시 ‘경영의 사법화’ 현실로 [상법 개정의 역설]
  • 속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상가 폭발사고 발생
  • 미군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출입 모든 해상 교통 봉쇄” [상보]
  • 젠슨 황 ‘광반도체’ 언급에 연일 상한가⋯6G 투자 사이클 진입하나
  • 단독 '대법원 금융센터' 설치 검토…공탁금 등 '은행 의존' 낮추고 자체 관리
  • 미래에셋 '스페이스X' 공모기회 총력… 7.5조 물량 확보 나섰다[스페이스X IPO 초읽기 ①]
  • “이스라엘군, 휴전 합의 결렬에 이란과 전투 준비 태세 돌입”
  • 월요일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6도' 일교차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74,000
    • -2.85%
    • 이더리움
    • 3,276,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3.38%
    • 리플
    • 1,984
    • -1.88%
    • 솔라나
    • 122,200
    • -3.48%
    • 에이다
    • 355
    • -4.83%
    • 트론
    • 481
    • +1.69%
    • 스텔라루멘
    • 22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3.74%
    • 체인링크
    • 13,080
    • -3.68%
    • 샌드박스
    • 111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