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1787억 규모 평택동부 고속화도로 민자사업자 선정

입력 2019-06-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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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동부고속화도로 위치도(자료=한라)
▲평택동부고속화도로 위치도(자료=한라)
한라가 ‘평택동부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4일 한라는 지난달 3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와 평택동부도로간 ‘평택동부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택동부도로 주식회사(사업시행법인)와 1787억 원(VAT 포함)에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인 3일 공시했다.

‘평택동부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한라가 대표사로 참여하고 한진중공업, 한동건설 2개사가 건설출자자(CI)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부터 오산시 갈곶동까지 약 15.77㎞를 연결하는 왕복 4~6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를 조성, 운영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며 운영기간은 개시일로부터 30년간이다.

평택동부 고속화도로가 완공되면 국도1호선의 극심한 교통 지·정체 해소는 물론 평택~오산~용인~서울을 연결하는 광역간선도로망이 확보돼 지역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라 관계자는 “생활형 SOC사업, 예비타당성 면제 지원 사업 등 정책변화에 맞춰 적극적인 수주활동에 나서는 동시에 우수한 사업노선을 선점, 제안하는 등 민자SOC분야에도 양질의 프로젝트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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