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여성 살해, 사망 전 지인에 "이 남자 이상해" 문자 보내…두 사람 관계 조사中

입력 2019-06-03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 오산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된 가운데,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오산경찰서는 3일 오전 9시 10분께 안성휴게소에서 살인 혐의로 A(34)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24)씨는 사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A 씨와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 B 씨는 이후 "같이 모텔에 온 남자가 이상하다"라며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지인에게 보냈고, 모텔을 찾은 지인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입실한 지 약 1시간 만인 오후 6시 30분쯤 모텔을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 씨와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가 먼저 나간 A 씨를 용의자로 보고 폐

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추적해 A 씨를 검거했다.

A 씨는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84,000
    • +0.49%
    • 이더리움
    • 3,451,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99%
    • 리플
    • 2,258
    • +0%
    • 솔라나
    • 140,500
    • -1.26%
    • 에이다
    • 429
    • +0.94%
    • 트론
    • 451
    • +3.92%
    • 스텔라루멘
    • 259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2.29%
    • 체인링크
    • 14,590
    • -1.08%
    • 샌드박스
    • 13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