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사, 침몰 5시간 후 공식입장… 현지 직원 5명 어디서 무얼 했나

입력 2019-05-3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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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캡처)
(출처=YTN 캡처)

참좋은여행사의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이후 대처 방식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참좋은여행사는 30일(한국시간) 오전 4시경 사고가 발생했지만 공식 입장은 5시간이 지난 오전 9시 30분쯤 내놓았다.

참좋은여행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현지 사무실 직원 5명이 현장으로 파견돼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지만 사고에서 구조된 피해자들의 증언은 정반대였다. 병원으로 이송돼 간단한 처치를 받는 와중에도 여행사 직원들은 없었다는 것. 이들은 의료진과 의사소통이 자유롭지 못하고 방치받는 기분이 들었다고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토로했다.

참좋은여행사는 공식 입장 기자회견 이후 2시간 뒤 브리핑을 다시 열었지만 현지 외신들이 보도 중인 내용에 극한 됐을 뿐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 피해자 가족들의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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