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승차거부 없는 '대리운전 서비스' 도입

입력 2019-05-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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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승차거부 없는 '대리운전 서비스'가 나올 전망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대리운전 서비스에 운전기사 자동 배정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전날부터 카카오 대리기사 기사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포터즈 기사'를 모집하고 있다.

서포터즈 기사는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강제배차를 받고 시간당 1만4000원의 고정 시급을 받는 방식으로 근무한다. 목적지 안내 없이 콜을 받고, 개인 일신상의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차량 배정을 무조건 받아야 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운행 이력, 배정 후 취소율, 사고와 과태료 이력, 고객 평점 등을 고려해 서포터즈 기사를 최종 선발할 방침이다. 시범 운영은 다음 달 중순께부터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카카오모빌리티는 효과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 류긍선 전략부문 부사장을 공동대표이사로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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