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342가구 규모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시공사로 선정

입력 2019-05-28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사진=호반건설)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강남권 청년주택 시공도 맡게 된 것이다.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역(3호선, 신분당선) 역세권인 서초구 양재동 산 17-7에 지하 6층~지상 19층, 1개 동, 342가구 및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착공은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에는 강남권 청년주택인 양재역 청년주택의 시공을 맡게 됐다”며 ”삼각지역, 불광역에 이어 세 번째 수주인데, 앞으로도 역세권 청년주택 수주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가 민간 사업자에 건물 용적률 완화, 세금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하고, 민간 사업자가 역세권에 공공 및 민간 임대주택을 지어 시세보다 저렴하게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역세권에 청년주택 8만 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푸바오 격리장 앞에 등장한 케이지…푸바오 곧 이동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10: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40,000
    • +1.8%
    • 이더리움
    • 4,219,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2.02%
    • 리플
    • 731
    • -0.54%
    • 솔라나
    • 195,400
    • +4.77%
    • 에이다
    • 646
    • +2.22%
    • 이오스
    • 1,153
    • +5.2%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56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2.03%
    • 체인링크
    • 19,200
    • +2.51%
    • 샌드박스
    • 614
    • +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