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상호변경 33.3% 증가한 100개사

입력 2008-07-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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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증권시장 34개사, 코스닥시장 66개사

상반기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바꾼 회사는 100개사로 지난해 상반기 75개사 보다 3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이 34개사, 코스닥시장법인이 66개사로 코스닥시장법인의 상호변경이 활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상호변경 추세는 2005년 114개사에서 2006년에는 141개사로 23.7% 대폭 증가했으며, 2007년에는 150개사로 6.4% 다소 증가했다.

반면, 2008년 상반기에는 지난해 상반기 75개사 보다 25개사(33.3%) 증가한 100개사로 대폭적인 증가를 보였다.

상반기 상호변경은 글로벌시대를 맞아 영문상호로 바꾸는 회사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업종을 나타내는 단어를 상호에서 삭제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상호를 국문에서 영문으로 바꾼 회사는 LS네트웍스(국제상사) 등 31개사이며 영문약자를 주로 많이 사용했다.

아울러 사업영역 다각화 또는 기업이미지 쇄신을 위해 상호에서 공업, 기술, 전자통신, 백화점 등 업종표시를 없앤 경우는 삼보이엔씨(삼보지질) 등 10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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