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 한 과천자이 견본주택 17일 개관

입력 2019-05-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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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자이 조감도(자료=GS건설)
▲과천자이 조감도(자료=GS건설)
GS건설이 올해 두 번째 자이를 과천에서 선보인다.

13일 GS건설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의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자이’ 견본주택을 오는 17일에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과천자이는 전체 2099가구로, 최고 35층, 27개동으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783가구다. 선호도 높은 전용 59m², 74m², 84m² 위주로 공급되며 전용 99m², 112m², 125m²의 대형 평형도 일부 공급된다. 평형별로는 △59m² 515가구 △74m² 94가구 △84m² 109가구 △99m² 7가구 △112m² 31가구 △125m² 27가구로 구성됐다.

과천자이 인근에는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갖춘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정부과천청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과천대로가 인접해 있고,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을 통해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도 강남 및 수도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과천자이에서 반경 1km 이내에 과천고교, 문원중학교, 청계초교 등 초등학교 4곳(청계, 문원, 관문, 과천초등학교), 중학교 2곳(과천, 문원중학교), 고등학교 4곳(과천, 과천중앙, 과천여자, 과천외국어고등학교)이 있어 탄탄한 명문학군이 구축돼 있다.

또한 이 단지는 소형평형인 59m² 중 판상형 타입의 경우 채광을 극대화 할수 있는 4-Bay를 적용했고,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는 드레스 룸과 파우더 룸의 공간이 마련된다. 선호도가 높은 84m²의 경우에도 드레스 룸, 파우더 룸과 더불어 팬트리와 창고 공간까지 마련돼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생활권이 잘 구축된 과천 내에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 과천자이를 선보여 과천 일대의 주거가치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으로 시작한다. 22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 23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예정이다.

과천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 현장 내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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