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말 유동비율 역대 두 번째…총자산은 최고치 기록

입력 2019-05-13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의 재무건전성 지표가 역대 최고 수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말 현재 유동비율은 전 분기(253%)보다 10%포인트 급등한 263%이다.

이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에 따라 해당 지표를 집계·공시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2016년 2분기 말의 271%였다.

유동자산(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유동부채(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부채)로 나눈 비율인 유동비율은 기업의 단기부채 지급 능력을 측정하는 유동성 지표다.

수치가 높을수록 부채를 갚을 능력이 뛰어나다는 의미로, 통상 200%를 넘으면 이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 유동비율은 2012년 이전까지는 100%대에 그쳤으나 이후 꾸준히 200%대를 유지하고 있다.

실적 호조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 확보에 힘입어 부채비율과 차입금비율은 반대로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타인자본 의존도를 나타내는 부채비율은 올 1분기 말 현재 36%로, 전분기 말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차입금비율도 같은 기간 1%포인트 떨어지며, 2012년 이후 최저치인 5%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총자산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올 1분기 말 현재 총자산은 345조67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0.4% 증가했다.

이는 2012년 말(181조716억 원) 이후 6년 만에 2배 수준으로 상승한 것이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2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19]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400선 겨우 지켜⋯개인 7조 '사자' VS 기관 4조 '팔자' 세기의 맞불
  • 중동 확전에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금융위기 환율 근접
  • 과잉 동원과 완벽 대비, 매출 특수와 쌓인 재고…극과 극 BTS 광화문 공연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88,000
    • +2.11%
    • 이더리움
    • 3,189,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2.43%
    • 리플
    • 2,118
    • +0.95%
    • 솔라나
    • 134,300
    • +2.6%
    • 에이다
    • 387
    • +0.78%
    • 트론
    • 460
    • -1.92%
    • 스텔라루멘
    • 244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50
    • +0.71%
    • 체인링크
    • 13,430
    • +1.9%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