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코레일 사장, 9일 새벽 고속철도 전기 설비 보수 현장 점검

입력 2019-05-09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9일 새벽 충북 영동 인근 경부고속선로에서 전차선로 유지보수 작업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출처=코레일)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9일 새벽 충북 영동 인근 경부고속선로에서 전차선로 유지보수 작업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출처=코레일)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취임사에서 현장 최우선 경영 의지를 밝힌 데 이어 계속해서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손병석 사장은 9일 새벽 충북 영동 인근 경부고속선 전기 설비 유지보수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선로전환기 등 철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작업은 열차가 다니지 않는 심야 시간에 전기 공급을 모두 차단한 후 진행됐다. 점검차량을 타고 전차선, 전력공급장치 등 전기 시설물을 꼼꼼히 살펴본 손병석 사장은 고속철도 설비 정밀 점검을 위한 기술력 향상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손병석 사장은 “시속 300km로 운행하는 고속열차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빈틈없는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며 “열차가 다니지 않는 심야에 진행되는 작업인만큼 작업자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3: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82,000
    • -0.78%
    • 이더리움
    • 4,220,000
    • -3.94%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0.25%
    • 리플
    • 2,764
    • -3.59%
    • 솔라나
    • 184,100
    • -3.71%
    • 에이다
    • 544
    • -4.9%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15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70
    • -6.71%
    • 체인링크
    • 18,170
    • -4.92%
    • 샌드박스
    • 171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