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39% 뚝

입력 2019-05-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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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9분기 만에 회복

시노펙스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9.3% 감소했으나 매출은 9분기 만에 회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적자였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시펙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7억2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1억2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

시노펙스의 이번 매출액은 지난 2016년 3분기 이후 9분기만에 매출 규모 490억원을 넘긴 것이다. 영업이익 감소에 관해 시노펙스는 “지난해 설비투자는 마무리했지만 1~2월에는 물량면에서는 전년도 수준이었던 시노펙스비나2가 적자를 면치 못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노펙스는 3월에 접어들어서는 대폭 늘어난 FPCB 물량과 함께 실적에 있어서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시노펙스는 “올해 1분기 3개월 중에서도 특히 3월 한 달 동안에만 매출규모 190억 원을 상회하며, 전체 실적에서 매출액은 40% 영업이익은 70% 수준의 비중을 차지했다”며 “올해 3월은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은 21.7%, 영업이익은 144.2%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3월 수준의 물량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다음 분기 실적 또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시노펙스는 지난해부터 지속해온 물량 증대 및 추가 고객사 확보 노력에 힘입어 차별화된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여기에 신규 부품 확보 및 제품 개발 등의 지속적인 노력이 추가적인 매출 향상으로 이어져, 올해가 제2의 도약기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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