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8일 열린 2019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보조금 축소는 무조건 악재가 아니다"며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한화큐셀의 입장에서는 경쟁력 없는 타 업체의 구조조정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보조금 정책이 전체 시장 감소로 이어질 수는 있지만, 한화큐셀의 경우 지난해에도 견조한 설치 수요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입력 2019-05-08 14:46
한화케미칼은 8일 열린 2019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보조금 축소는 무조건 악재가 아니다"며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한화큐셀의 입장에서는 경쟁력 없는 타 업체의 구조조정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보조금 정책이 전체 시장 감소로 이어질 수는 있지만, 한화큐셀의 경우 지난해에도 견조한 설치 수요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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