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이른 더위로 한 달 앞당겨 빙수 출시...3만 6000원"

입력 2019-05-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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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사진제공=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빨라진 여름 탓에 빙수 출시를 한 달가량 앞당겼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라운지&바’에서 여름 디저트로 빙수와 파르페를 출시해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빙수에 들어가는 과일은 여름 제철 대표 과일인 ‘수박’과 ‘청포도’다. 수박 껍질에 담겨 나오는 것이 특징인 수박 빙수는 수박의 과즙을 얼음으로 얼려 소복하게 올렸고, 수박 씨는 초콜렛으로 표현했다. 청포도 빙수는 청포도를 갈아내 3일 동안 얼려 부드러운 빙수 얼음으로 소복하게 올려낸 후 빙수 속에 청포도를 담았다. 가격은 모두 3만 6000원이다.

여름 이색 디저트로 적포도 파르페도 선보인다. 부드러운 생크림에 라운지 & 바에서 직접 만든 적포도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층층이 쌓았다. 적포도 셔벳, 꿀, 오렌지 소스, 이탈리아식 푸딩인 피나코타 등을 넣었고, 바삭한 휘유타쥬 과자를 올렸다. 가격은 2만 7000원이다.

빙수와 파르페를 개발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유재덕 조리팀장은 “지난 4월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기록하는 등 이른 더위가 찾아와 여름 디저트 출시를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며 “갈증 해소에 포인트를 두고 여름 제철과일인 수박과 청포도를 이용해 빙수를 개발해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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