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성 5명 중 1명 "부모 주택비용 지원 기대"

입력 2019-05-06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사연 '청년층 주거특성과 결혼 간의 연관성 연구'

(자료=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한국보건사회연구원)

미혼남성 5명 중 1명은 결혼할 때 부모로부터 주택비용 지원이나 상속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청년층 주거특성과 결혼 간의 연관성 연구(변수정·조성호·이지혜 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결혼 시 부모로부터 주택비용 및 상속을 기대한다는 비율은 남성이 23.1%, 여성은 17.7%로 나타났다. 이미 지원이나 상속을 받았다는 응답은 남성이 3.9%, 여성은 1.7%였다.

부모의 지원과 상속에 대한 기대는 부모의 경제 수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부모의 경제 수준이 높은 그룹에서 남성은 49.3%, 여성 43.4%가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부모의 경제 수준이 낮은 그룹에서는 남성은 7.9%, 여성은 2.2%만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구팀은 “주거환경에 대한 비율을 살펴봤을 때 남성과 부모의 경제 수준이 낮은 그룹이 주거환경 마련 조건에 대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결혼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주거 마련이 부담인 그룹임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만 25~39세 미혼남녀 30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실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49,000
    • +1.4%
    • 이더리움
    • 2,630,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9%
    • 리플
    • 1,739
    • +0.87%
    • 솔라나
    • 111,500
    • +5.29%
    • 에이다
    • 246
    • +0%
    • 트론
    • 494
    • +1.02%
    • 스텔라루멘
    • 325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70
    • +1.53%
    • 체인링크
    • 12,060
    • +0.92%
    • 샌드박스
    • 89.81
    • +9.42%
* 24시간 변동률 기준